회사가 연락두절? 폐업했나요?
이직확인서, 직접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핵심 해결책: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회사 대신 고용센터에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근로자가 회사에 발급을 요청했음에도 처리가 안되거나, 폐업·연락두절 등으로 요청이 불가능할 때, 고용센터에 제출하여 발급을 요청하는 제도입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요청 관련 FAQ
1. 발급요청서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 고용보험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가까운 고용센터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회사가 폐업해서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고용센터는 4대보험 가입 이력 등을 통해 회사의 정보를 확인하고 직권으로 처리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회사가 고의로 발급을 안 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 고용센터에서 사업주에게 발급을 요청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사업주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회사 연락두절 시 이직확인서 발급 절차
신청절차 1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를 작성합니다. (회사명, 주소, 사업자번호 등 아는 정보를 최대한 기재)"
신청절차 2
"작성한 발급요청서를 본인의 신분증과 함께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합니다. (방문, 팩스, 우편 가능)"
신청절차 3
"고용센터에서 회사 측에 발급을 요청하고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대기합니다. (보통 7~14일 소요)"
발급요청서 작성 시 필수 확인사항
누락된 정보가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작성해야 처리가 빨라집니다. 특히 사업장 정보는 정확해야 합니다.
1. 신청인 정보 (본인)
•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
2. 사업장 정보 (회사)
• 회사명, 소재지, 연락처 등 아는 정보를 최대한 상세히 기재 (사업자등록번호를 알면 가장 좋음)
3. 근무 기간 및 이직 사유
• 마지막 근무 기간(입사일, 퇴사일)과 실제 퇴사 사유를 명확하게 작성